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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 법무법인 일신 강남분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Author
우진 강
Date
2024-05-29 15:27
Views
134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세입자 지키미, 임차in’앱을 개발,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 아이엔과 건설 및 부동산 분쟁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 일신 강남분사무소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로까지 퍼지면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전세보증금 보증사고와 임차권등기명령에 따른 법원 경매 건수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총 1만7060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가결했다는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세입자 지키미, 임차in’은 임대차시장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여,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임대차시장에서 약자 지위에 있는 임차인을 보호하는 앱이다. 전세사기 공세로부터 임차인들을 보호해 주는 일종의 방패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전세사기 수법이 나날이 지능적이고 교묘해지는 만큼,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임차인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제정된 한시적 특별법을 근거로 운영되는 전세피해센터 지원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피해자 스스로 여러 법률적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법무법인 일신 강남분사무소는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 상담은 물론, 고소와 소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해자를 압박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피해 회복을 돕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강우진 아이엔 대표와 하재섭 법무법인 일신 강남분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임대차시장을 비롯한 부동산시장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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